Miyerkules, Pebrero 6, 2013

후반 들어서도 승부의 추는 쉽게 기울어지지 않았다



후반 들어서도 승부의 추는 쉽게 기울어지지 않았다. 오리온스가 3쿼터 종료 4분을 남기고 46-45로 근소하게 리드했다. 오리온스가 윌리엄스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잠시 달아나자 전자랜드도 포웰-문태종을 앞세워 51-51로 균형을 이뤘다. 

53-53으로 마지막 쿼터를 맞은 오리온스는 최진수-정재홍의 연이은 득점으로 62-56으로 한발 앞서나갔다. 전자랜드가 포웰을 앞세워 쫓아오자 최진수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보태 다시 점수를 벌렸다. 종료 2분 전 최진수가 다시 한 번 3점슛을 꽂아넣은 오리온스는 69-62를 만들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듯했다.

하지만 안방 6연패를 탈출하려는 전자랜드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. 종료 1분 50초 전 문태종이 자유투 1구와 3점슛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66-69로 턱밑 추격전을 벌였다.

거기까지였다. 종료 1분을 남기고 윌리엄스가 골밑 슛을 성공시킨 오리온스가 71-66으로 달아났다. 전자랜드는 이어진 공격에서 문태종과 강혁이 3점슛을 던졌지만 림을 외면하며 결국 패배를 시인해야 했다.

한편 이상범 감독이 지휘하는 KGC 인삼공사는 안양 실내체육관서 열린 서울 삼성과 홈경기서 62-47로 완승을 거뒀다. 최근 3연승과 홈 6연승을 기록한 KGC는 20승(16패) 고지에 올라섰다.

Walang komento:

Mag-post ng isang Komento